[준비과정]
준비물 : USB(또는 휴대폰), TV, 스피커(음질 보강용), 유튜브 연결

1.프로그램 전에 추억의 가요무대나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곡을 선별하여 재생 목록을 미리 설정한다.
2.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앉을 수 있는 편안한 의자나 휠체어를 정리하고, 안전한 통로를 확보한다.
3.요양보호사의 적극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인원을 배치하여 이동 및 착석을 돕는다.

[진행내용]
1.어르신들을 안전하게 프로그램실로 모시고 반갑게 인사하며 자리에 앉도록 돕는다.
2.유튜브(또는 USB)에 준비한 추억의 가요무대 영상을 TV에 재생하여 음악 감상을 시작한다.
3.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노래의 배경, 가수 이야기, 당시 시대 이야기를 간단히 나누어 흥미를 유도한다.
4.어르신들이 박수, 손동작, 간단한 흥얼거림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5.거동이 힘든 어르신은 요양보호사가 손잡기, 몸 흔들기 등으로 참여를 돕고, 반응을 끌어낸다.
5.프로그램이 끝나면 하이파이브 또는 손악수로 교감하며 마무리 인사를 나눈다.

[도입]
- 인사 노래를 하며 수업의 시작을 인지한다.
- 반달 노래에 맞춰 가벼운 손체조를 하며 아트별 작품 활동 전 원활한 손의 움직임을 활성화 한다.
- 어떨 때 기쁜지, 기쁠 때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젊었을 때 유행했 던 춤이 무엇인지, 신날 때는 어떤 춤을 출 것 같은지에 관하여 이야 기를 나눈다.
- 앙리 마티스의 ‘이카루스’, 바실리 칸딘스키의 ‘동심원들과 정사각형’ 작품을 감상한다.

[작품활동]
- 아트지의 사람들을 색칠한다.
- 치마 부분에 한지를 덧붙여서 입체적인 치마를 표현한다.
- 하늘 부분에는 별스티커를 붙여서 더 꾸며줄 수 있다.
[마무리]
- 완성한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 마무리 인사 노래를 함께 하거나 체조를 통하여 수업시간에 긴장되었던 몸을 릴렉스 시켜준다.